탄산수란 것이 요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탄산수란 바로 보통의 물에 이산화탄소를 넣어서 청량감을 느끼게 하는 음료수입니다. 보통의 사이다에 설탕을 뺐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이 탄산수란 것이 펠리오에 맞는 음료일까요? 펠리오에서 권장하는 음료는 바로 물 입니다. 대부분 시중의 제품은 설탕류나 혹은 (설탕보다 더 나쁜) 합성 감미료가 들어 있습니다. 제로 칼로리 음료수가 오히려 살을 더 찌게 한다? (인공감미료의 유해성)

 

 

 

 

그렇다면 이 탄산수란 놈은 어떨까요? 탄산수에는 보통 음료와는 달리 설탕이나 합성 감미료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물론 그냥 물보다는 아주 약간 산성을 띈다고 하지만 보통 청량음료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그냥 물만 먹기에는 밍숭맹숭하고 그렇다고 사이다나 콜라를 먹는 것은 펠리오를 위반하는 것이라 고민하고 있다면 탄산수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탄산수는 시중에 여러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고,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탄산수 제조기도 10여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만 탄산수라도 무엇이 첨가되어 있는지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성분에 합성 감미료나 설탕류가 들어 있으면 도로 사이다나 콜라가 되어 버리죠. 탄산수에 신선한 라임이나 레몬을 직접 첨가해서 풍미를 돋우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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