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농구 선수 르브론 제임스가 세간의 주목을 피해 요즘 뭐하고 있는가 했더니 체중감량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저 탄수화물 식단을 실천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하네요.

 

ESPN의 Brian Windhorst에 따르면 그 동안 르브론 제임스가 탄수화물을 끊어 상당한 체중을 줄였다고 합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터는 이제 르브론도 곧 30이 넘어가고,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도 운동을 계속하려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내놨네요.  체중 감량 전의 몸무게는 120Kg이 넘었다고 하는데 체중을 줄여 무릎관절을 아껴 오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으면 팬들로서는 좋겠죠.

 

르브론 제임스

 

 

참고로 NBA스타인 코비 브라이언트도 펠리오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장기간 스타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그럼 얼마나 체중이 줄었을까요? 네티즌들 말로는 날씬해졌다기 보다는 수척해졌다는 의견이 있네요.  체중을 빼는데는 저탄수화물 식단 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살을 빼는데는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코비 브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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