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이 생길 수 있는 위험에 대처하기 위한 정상적인 일시적 통증과 달리 만성 통증은 계속 이어지는 통증을 말합니다. 계속해서 몇 주고, 몇 달이고 통증이 계송되는 것이죠.


만성통증은 암이나 관절염 혹은 감염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고, 어떤 특정한 원인이 없음에도 계속 될 수 있습니다.


만성통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두통 등 다른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만성통증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약물이나 침술 혹은 수술까지,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있씁니다.


만성 통증을 가진 환자들의 척추 액에 엔도핀 함량이 적다는 것을 발견하고 엔도핀을 자극하는 치료법에 집중하는 의사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로 유전적 유사점을 가진 환자들은 고통의 정도도 비슷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연구원들은 유전적 변형인 DRD1이 통증이 심한 그룹에서보다 낮은 통증을 보이는 그룹에서 33% 더 일반적이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중간 정도의 통증을 보이는 환자들에게는 COMT가 그리고 높은 수준의 통증을 보이는 환자들에게는 DRD2의 유전적 형질을 가질 확률이 높았습니다.


"만성통증은 생활 전체에 영향을 끼칩니다. 만약 통증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특정해낼 수 있다면, 새로운 치료법을 찾는데 도음이 될 것입니다."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s 66th Annul Meeting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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