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밀가루 설탕등의 가공식품들을 어렸을 적 부터 섭취를 해오다가 갑자기 펠리오를 적용하면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헥스하이머 반응입니다. 바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혹은 캔디다 균이 죽으면서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독성을 신체가 처리할 수 없을 때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몸에 열이 나거나 두통 혹은 근육통, 무기력,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죠. 마치 감기에 걸린 것 처럼 몸이 나른하고 기력이 없어집니다


보통 가공 식품에서 자연 식품으로 바꾸게 되면 병원균들이 굶어 죽게 됩니다. 그때 나오는 독성이 있고, 프로바이오틱을 섭취하면서 병원균과 맞싸 싸우다가 생긴 독성 그리고 항생제 같은 약을 먹어 병원균이 대량으로 죽어서 생기기도 합니다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단 물을 충분히 섭취해줘야 합니다. 한번에 많이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200ml 정도를 매시간 섭취하도록 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야 합니다. 적어도 8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해서 몸이 치유될 수 있는 시간을 벌어 주도록 합니다.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도 좋습니다. 피부에 있는 때를 약하게 벗겨 (강하게 말고) 주고 몸을 깨끗이 씻어준 다음 30분 정도 욕조에 몸을 충분히 담그도록 합니다. 저녁에 자기 전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변비 중상이 있다면 마그네슘 보충제를 구입해 하루 500-1000mg을 섭취해 줍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푸룬을 자기전 먹어주도록 합니다.


건강식을 섭취하는데 왜 컨디션은 더 안좋아지느냐? 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으나 다 몸이 회복되는 과정이니 좀 인내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대략 1주 안에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보다 더 길어지면 병원을 방문해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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